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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관내 소외계층 아동 35명과 나들이상실감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보호 필요
합천군아동위원협의회는 소외계층 아동 35명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다녀왔다.
합천군 아동위원협회는 지난 28일 외부견학의 기회가 적은 관내 어려운 가정 아동 35명과 함께 ‘에버랜드’ 등을 견학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가졌다.
이 선진지 견학은 평소 장거리 외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여행을 통해 정서적인 성장 및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무관심과 상대적 빈곤으로 인해 상실감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호와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박오용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항상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합천=김상준 기자, KIMSJ962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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